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완벽정복 (숙소,먹을것,돈,액티비티,가격흥정 등등) 보라카이 끝장내기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완벽정복 

(숙소,먹을것,돈,액티비티,가격흥정 등등) 보라카이 끝장내기

자 우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최근 보라카이 여행을 갔다와서 

(2019.02.02~2019.2.06)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여러가지

블로그 보지말고 이 블로그 글 하나로 많은 정보를 얻어

좀 힘들지 않게 여행을 편하고 즐겁게 보내시라고 모든 블로그 글들을 통합해서 적습니다.

직접 제가 경험하고 느낀 글 입니다.

좋으셨다면 좋아요 공유 댓글 등등 부탁드립니다~!

자 우선 가기전에 

비행기와 숙소를 정해야 겠죠

비행기와 숙소는 

무조건~!!!!!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8개월전에 예약해서

비행기와 숙소는 정말싸게 갔다왔습니다.

8개월이 지나고 보니깐

비행기는 거의 3배정도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비행기는 계획을 세울때 바로~!!!

보라카이 숙소는 따지지 않고

무조건 보라카이 헤난 가든

헤난 라인의 숙소가 제일 좋습니다.

헤난 말고 돌아다니면서 두 세곳 정도 좋아 보였는데

그 곳 제외 바다와 제일 근접해 있고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돈을 조금 더 줘도 헤난으로~~~

진짜 보라카이는 숙소가 편해야 합니다

이유는 뒤에서~!!!

여기서~!중요한 점!!

헤난 리조트 숙소중에 아직 허가가 안난 곳들이 많이 있어서

꼭 잘 알아보고 허가가 난 곳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해서 제가 예약한 헤난을 못가게 되어 ㅠㅠ

다른 곳을 갔는데 정말 비교 많이 됩니다.

헤난 리조트사진

자! 이제 비행기와 숙소가 예약을 했다면

보라카이로 떠나 봅시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보라카이에 칼리보 공항에 도착합니다.

자!! 이제부터 천국으로 가는 지옥길의 시작입니다.ㅋㅋㅋㅋ

환전은 우선 한국 위비뱅크로 

달러환전 후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앞에서 환전하는게 제일 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공항에 도착하면 오잉 이게 뭐지 ....

정말 시골 버스터미널 같은 느낌...

내리자마자 서둘러 줄 서세요 아니면 2시간 정도 기다려야합니다.

기본1시간은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기다리고 입국심사가 끝나면

짐이 그냥 바닥에 다 줄세워 져있습니다.

은근 찾기 어려움,,,,,

짐을 찾고 나오면 그때부터 호객행위 바로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딜의 싸움.....

칼리보에서 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여행사이용 버스

2.택시

3봉고

아마 자유여행이면 아마 3번 봉고를 택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희는 둘이였는데 2000페소를 부르는 것

바로 인터넷 검색 ...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무조건 깎아야합니다 무조건 ...

계속 따라 다닙니다 한분에게 잡히면

인터넷 검색 결과 저희는 700페소

평균보다는 조금 더준 것 같습니다.

제가 700에 탔으니 그 이하까지는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봉고는 여럿이 가면 갈 수록 유리합니다.

다음은 환전 

페소를 쓰기 때문에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걸

페소로 환전 합니다.

그냥 그건 공항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두개 컨테이너박스 같은게 있는데 

그곳에서 하면됩니다.

처음에 의심했는데 정확히 주더라구요~!

편한게 환전 하시면 됩니다.

거의 편하게 계산하고 할때 

1000페소에 20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자 그리고 핸드폰

1.로밍

2.와이파이

3.현지 유심

로밍은 좀 비싸고 

와이파이는 깜빡하고

그래서 현지 유심을 써보기로 했는데

5일에 600페소인가 ㅠ???

유심도 공항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근데!!! 엄청 느리고 ....

저는 그냥 2번 도시락 와이파이 같은걸 추천합니다.

보라카이에서는 못써봐서 제가 정확히 말씀 못드리지만

일본에서 써본결과 정말 좋더라구요~!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에서 내리면

1. 환전

2. 유심

3. 봉고

이렇게 하면 모든 준비는 끝나고

봉고를 타고 2시간을 달려 

까띠클란항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배를 티켓팅하시면 됩니다.

보라카이가 

재개장 하면서 배티켓팅 하기전에 숙소 예약한 서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챙겨가시고 미리 준비하세요

확인이 되면 배를 타고 깍반항구로 

티켓은 그냥 앞줄 따라가다 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사게 됩니다

특별히 어려운것 없어 패스

약 5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깍반항구 도착합니다.

이제 보라카이~~!!!

아직 끝이 아닙니다.

여기서 트라이시클(툭툭이) 타고 최종목적지 리조트로 가시면 됩니다.

툭툭이 두명 가격이 생각이 안나는데 ㅠ

깍반에서 리조트까지 두명에 아 얼마였지 

여튼 그렇게 안비쌉니다

저희가 리조트에서 깍반항구다시 올때 120페소 줬으니 

그 이하면 될것 같아요~!!

이렇게 가시면

이제 드디어 

보라카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리해보면

인천공항>칼리보공항>봉고(2시간)>까띠클란항구>배(5분)>깍반 항구>트라이시클(툭툭이)>목적지 리조트

지옥길 이후 천국~!도착!!

자 이제 부터 자유 여행을 즐기시면 됩니다.

이제 보라카이 자유여행 팁을 드릴게요

우선 보라카이는 무조건 흥정입니다.

솔직히 흥정하다 지침

먹을 거리는 아닌데 

놀거리가 거의 흥정입니다.

보라카이에서 제일 유명한 호핑투어 

이건 제가 안해봐서 솔직히 

얼마인지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많이하는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돛단배) 

보라카이 돛단배

가격은 

저희는 두명에1000페소 했습니다.

이것도 처음에 2000페소 불렀다 깎았습니다.

이것도 제가 두명에 1000페소에 탔으니

무조건 그 이하로 타시면 됩니다.

보라카이 파라세일링(낙하산)가격

이건 못해 봤지만 흥정은 해봤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깐 

두명에 1000페소라고 나와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흥정하다 못탔습니다.

결과적으로 

처음에는 흥정을 하면 5000페소를 부릅니다

두명에 그래서 저희가

두사람에 2000페소 까지 맞춰 보려하니 

절대 안된다고 다들 그렇더라고 하더군요

제가 봤을땐

두명이면 진짜 싸야 3000페소이고 4000페소

사이 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봤으면 그냥 그돈주고 타는건데ㅠㅠ

괜히 블로그 글 보고 비싸다고 느끼고 못탐 ㅠㅠ

보라카이 액티비티는 이렇게 세게 정도

호핑투어, 세일링보트(돛단배),파라세일링(낙하산)

이렇게만 해도 잘한겁니다.

저는 호핑하고 파라세일링은 못했지만.....

아 그리고!!! 무언가 하나를 탈때 기다림은 기본!!ㅋㅋ

보라카이 먹을곳

대부분 솔직히 입에 잘 맞습니다.

근데 일을 잘 못해서 잘 못가면

주문제대로 못받고 한참 기다려야하는...

갈만한 곳은

1.게리스 그릴

2. 아이러뷰 바베큐 

3. 디몰 중심 키작은 신 분들이 하시는 음식점

이렇게 세곳은 정말 맛났습니다.

맥주는 기본~!!!

보라카이는 산미구엘~!

보라카이 유흥입니다.

보라카이 클럽 썸머플레이스

뭐 에픽도 있다고 하는데

에픽은 그냥 술집이고 이런 분위기의 술집은 많습니다.

진짜 클럽같은 곳은 썸머플레이스!!!

10시 반부터 사람들이 춤추기 시작

그전에는 그냥 술마시고 리듬정도만

한국인이 70프로 한국 클럽 느낌입니다.

여기서 물담배를 해봤는데

가격은 750페소~!

하는 법은 쉽습니다.

그냥 빨면 되는데 입호흡아니라

폐호흡으로 쭉 빨아야합니다.

맛이 5가지가 되는데

애플이 맛있다고 해서 

저는 애플로 나쁘지 않은 경험 이였습니다.

혼자서 한 두시간정도 피는 양입니다.

아래 물이 담배 양이 아니고 연기가 안나고 안빨리면 그게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라카이 마사지

마사지는 솔직히 일리아스스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이버에서는 아브람스스파 일리아스스파 두곳이 가장 

핫하게 나옵니다.

아브람스스파는 못가봐서 제가 말씀 못드리지만

저는 일리아스스파 2번 그냥 일반 마사지 1번가 봤는데

가격차이는 200페소 ?한사람당 그 차이인데..

그냥 돈 더주고 한국이 사장님 계시고 깔끔한

그리고 잘하십니다 마사지 하시는분들이

일리아스스파를 가시는게 추천입니다.

3가지 마사지가 있는데

25불 35불로 기억합니다 가격은.

이정도의 정보만 아셔도 정말 보라카이 여행반은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진짜 마지막 집에 오는길......

짐을 싸서 

온 순서의 역으로 오시면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

보라카이에서 비행기 시간 5시간전에는 넉넉히 출발 하셔야 합니다.

저도 새벽1시반 비행기였는데 저녁 8시 쯤나와서

툭툭이 배 봉고 타고 와서 2시간정도 줄서고 티켓팅하고

하니 한시간 쉬고 ~!!

2층에 쉬는 곳 있고 라면 음료 다 팝니다.

근데 사기 .....

캔콜라 하나에 4달러 ....

근데 전 먹었습니다 안먹으면 죽을 것같아서 ㅠㅠ

아 흡연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그렇게 

기다리고 비행기를 타고 오면 다시 한국...

이 글은 제가 정말 최근에 보라카이를 가서 

직접 여러가지 블로그를 검색해보고

제가 느끼고 경험 한것을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적었습니다.

한국분들 가셔서 고생 좀 덜하시고 돈 조금 덜 쓰시라고 ....

보라카이 좋은 곳 맞습니다.

근데 힘들어요 

기다림과 흥정때문에...

팁은 저는 거의 20페소 

아 도마뱀 이런건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보라카이 여행자 비율

중국인50 한국인30 기타20

의외로 일본인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라 

만나 사람들 또보고 또보고 합니다

다 구경할 수 있정도로 작습니다~! 

참고 하세요~!

모두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

아 이 글이 좋고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공유, 댓글 부탁드립니다~~~~!!!